유진투자증권(001200)이 24일 이사회에서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로 700억원을 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모펀드(PEF), 자기자본투자(PI), 투자은행(IB), 채권·통화·원자재상품(FICC), 채권운용 등 전략적 사업 육성에 조달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이 회사 관계자는 “자산운용과 IB영업에서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