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필드 소식] 무게중심 낮춘 '버너 아이언' 시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심한보)가 치기 쉽도록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한 ‘버너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버너 드라이버에도 적용된 ICT(Inverted Cone Technologyㆍ역원추형기술)을 적용해 비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의 설명. 업체 측은 또 헤드 형상에 깊고 넓은 캐비티 디자인을 채용함으로써 관성모멘트가 향상 되어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이 적고 오프셋을 최적화함으로써 정확 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5번 아이언부터 샌드웨지까지 8개로 구성됐으며 골퍼들이 치기 힘들어 하는 4번 롱아이언은 별도 판매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세트를 맞출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110만원, 경량 스틸은 100만원. (02)3468-7600 나이키골프는 타구감과 샷의 정확도를 높인‘SV 투어블랙 새틴’ 웨지(사진)를 7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 광택 소재의 크롬 합금으로 헤드 부분을 마감해 타구감과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볼의 스핀을 높일 수있는 U자형 헤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가격은 16만원. (02)2006-5867 레이크힐스 골프& 리조트 그룹은 총괄 사장과 레이크힐스용인CC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서병오 사장이 지난2일부터레이크힐스제주CC 대표이사 사장도 겸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