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국내 최대규모 과학기술심포지움국내 최대규모의 한·러·일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울산대에서 열린다.
울산대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한·러간 과학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울산대내 경영관과 자연대학관 등에서 과학기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공과대학(NSTU)과 톰스크 공과대학(TPU), 아까뎀 고로독연구소 소속의 60여명의 러시아과학자와 4명의 일본과학자, 50여명의 국내과학자가 공학 및 자연과학분야 논문 200여편을 발표하고 각 분야별 토론을 벌인다.
김광수기자KSKIM@SED.CO.KR
입력시간 2000/06/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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