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충남지사, 대전 노은등 6개 택지매각
한국토지공사 충남지사는 대전노은지구 등 6개택지개발지구의 택지를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매각대상 토지는 대전노은지구의 경우 단독택지 28필지(70~140평), 준주거용지 1필지(1,601평), 종교용지 1필지(854평)와 대덕연구단지, 아산용화, 논산강산, 서산읍내지구에서 단독택지 41필지(51~98평) 및 근린생활용지 2필지(185평) 등 모두 73필지 7,952평이다.
평당가격은 대전노은지구 단독택지 137만~177만원, 준주거용지 186만원, 종교용지 109만원이고 아산용화지구 근린생활용지는 156만~166만원이며 다른 지역의 단독택지는 74만~163만원이다.
매각방법은 준주거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경쟁입찰이고 단독택지 등 다른 토지는 추첨분양된다.
매각일정은 19-20일 신청을 받으며 25일 추첨 또는 입찰이 실시된다. (042)530-2665
입력시간 2000/10/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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