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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의 결혼설이 화제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역시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소식은 지난 7일 처음 보도됐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다가 최근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선덕여왕’ ‘휘파람 공주’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노란 손수건’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