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래 도서관 사서의 역할’ 도서관정책포럼 개최

21일 국립중앙도서관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도서관ㆍ정보 환경 변화에 따른 도서관 사서의 역할 정립을 위해 오는 21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미래 도서관 사서직의 역할’을 주제로 ‘제9차 도서관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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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전자정보(IT) 기술의 발달로 도서관 서비스가 점차 전문화ㆍ다양화되어 가고 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서비스 및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욱 강조되고 있는 사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공개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고영만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며, 이용훈 서울도서관 관장, 송기호 공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나니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정보서비스팀장, 육근해 한국점자도서관 관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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