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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보령’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1일 밝혔다.
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6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73㎡ 2개 타입 405가구 △84㎡ 2개 타입 27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로 전용면적 73㎡의 경우 최소 1억 9,00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설계 측면에서 보면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이나 열 손실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도 신경을 썼다.
아울러 이 단지는 보령시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2,5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지역 최초로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다.
대림산업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일 1순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보령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936-0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