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대주주 변경기업 속출/특수관계인 범위확대로

개정 증권거래법의 시행으로 지분을 합산신고하게 돼있는 특수관계인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상장기업이 속출하고 있다.2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LG전선은 최대주주가 일본 히타치전선(주)에서 LG증권 등 80인으로 변경됐다고 26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밖에도 한국종합금융과 조흥은행의 최대주주도 바뀌는 등 특수관계인의 범위확대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사가 5개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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