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진공,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대상 수출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0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이템 적합성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 전문가들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제품의 수출 적합성을 진단하고 1:1 수출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으로 중진공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16개 지역에 결성을 지원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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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7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을 출범했으며, 회원사의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컨설팅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FTA 활용 교육 ▲해외 거점망 활용 ▲정보와 네트워크 교류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매월 1회의 정기모임과 함께 ▲천만불탑이상 수상기업CEO 초청강연회 ▲대륙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온라인 글로벌 성공 마케팅기법 ▲100만불 수출기업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문의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02-6678-4115)로 하면 된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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