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말까지 SLK-Class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SLK-Class의 차량 가격에 선수금 40~50%를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SLK 200 K를 구입하면 선수금 30%를 낸 후 매달 99만540원씩 부담하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울러 전국에서 ‘E-Class 드라이빙 & 골프 챌린지’라는 시승행사를 5월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 을 제공하며 5월말까지 시승행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마루망 고급 골프 드라이버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판촉행사를 맞아 일부 전시장에선 골프 애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레슨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