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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색시몽 리턴즈'로 드라마 첫 도전


자밀라, '색시몽 리턴즈'로 드라마 첫 도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자밀라가 가수 데뷔에 이어 연기 활동에도 시동을 건다. 채널CGV의 섹시 코미디 '색시몽 리턴즈'에서 사랑과 남자를 즐기는 길다 역에 캐스팅된 것. '색시몽 리턴즈'는 지난해 채널CGV가 방영한 TV영화 '색시몽'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시즌 1의 김지우, 서영, 강은비에 이어 자밀라, 정소영, 엔젤(채은정)이 섹시미가 넘치는 미녀 탐정단으로 출연한다. '색시몽 리턴즈'는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미녀 삼총사가 법으로부터 보호 받기 힘든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짜릿한 징벌을 내리는 과정을 그린다. 성범죄 소탕에 나선 세 명의 미녀 탐정단 이야기라는 큰 줄기는 시즌 1과 같지만 전 편보다 더욱 강력하고 과감한 소재들의 에피소드들을 담을 예정이다. 자밀라가 연기할 길다는 탐정단에서 범인을 유혹하고 함정수사의 늪에 빠트리는 인물. 타고난 미모와 S라인 덕에 주변에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 캐릭터. 본인 역시 본능적으로 남자들에게 측은지심이 발동해 쉽게 사랑에 빠진다. 극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로 등장할 예정. 자밀라는 '색시몽 리턴즈'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그동안 섹시한 매력만 보여드렸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다 보여주지 못한 숨겨진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장길산'과 '로비스트' 등을 통해 단아하고 참한 매력을 주로 선보인 정소영은 처음으로 섹시한 연기에 도전한다. 거울과 폰카 없이는 못사는 공주 캐릭터 공주리 역을 맡아 튀는 패션 감각과는 달리 동물적 감각의 눈썰미로 사건을 해결해 탐정단의 중심을 잡는다.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 출신의 엔젤(채은정)은 터프하며 짱 기질이 다분한 나강해 역을 맡아 성범죄자들을 상대로 살벌하고 과격한 응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송창수 감독은 "다소 민감한 성문제를 다루지만 섹시함만을 강조하는 진부한 성인물은 지양할 것이다. 색다른 해프닝과 캐릭터를 강조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색시몽 리턴즈'는 오는 4월 말 방송된다. ☞ [화보] 자밀라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자밀라 "우즈벡 옛남친 다시 찾고 싶다" 고백 ☞ 앗! 치맛속까지(?) 자밀라 "오빠 미워! 앙~" ☞ 옷벗고 다리 쫙 벌린 자밀라 "앙~ 섹시란.." ☞ 미수다 퇴출 '교태女' 자밀라 이미 애엄마? ☞ 이번엔 '성기' 노출사고? 으~ 미녀들이 점점 ☞ [화보] 채은정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채은정 "연예인 남친과 키스하다 이 빠져" ☞ 채은정 "평소에도 노출 즐겨… 올누드는…" ☞ "핥아줘~" 채은정 '19금'? 흥! 그대로 간다 ☞ 야한 천사 안돼? 채은정 얼마나 심하길래 ☞ 채은정 "여자 연예인 삶, 속은 곪아 터져" 고충토로 ☞ [화보] 정소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김동완-정소영 커플 '6억' 보험가입! 대체 왜? ☞ 정소영 "섹시하게 보이려고 노력중" ☞ 정소영 돌연 은퇴선언! 무슨일 있었길래.. ☞ 정소영 "비의 눈은 매력적! 함께 하고 싶다" ☞ 김흥수-정소영 '애절한 사랑'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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