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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명민·이지애 아나 '건치 방송인'


올해의 건치(건강한 치아) 방송인으로 탤런트 김명민(왼쪽)과 이지애(오른쪽)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관리지수(QQ)가 90점 이상인 두 사람을 2009년 건치방송인으로 뽑았다. 일반인의 평균 QQ지수는 50점 정도다. 협회가 개발한 OQ지수는 구강 건강 상태를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구강 건강의 지표로 100점 만점으로 표시된다. 앞으로 두 사람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법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치협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OQ지수 확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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