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말 오픈한 본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사은 대축제를 18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실시한다.
신세계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한편 강남점에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라하 여행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러브캣 지갑(6만원), 미스 식스티 데님 팬츠(7만9,000원), 톰키드 원피스(4만9,500원) 등의 기획 상품전도 연다.
▲ 14일까지 남성의류 특집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4일까지 '남성 의류 특집전'을 열고 남성정장, 셔츠, 넥타이, 골프웨어, 아웃도어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캠브리지 정장이 15만, 17만, 19만원, 지오투 정장 9만, 13만, 15만원, 소로지오 정장 5만, 7만, 9만원, 그란체스터 정장 7만, 9만, 1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또 신사용 셔츠는 2만9,000원, 넥타이는 1만원에 선보인다.
▲ 28개 점포서'신춘 골프대전'
이마트는 18일까지 은평점, 양재점, 가양점, 죽전점, 분당점 등 골프 전문관이 있는 28개 점포에서 '신춘 골프대전'을 열고 골프 클럽과 용품 등 3만5,000여점을 10~80% 할인, 판매한다.
할인폭이 가장 큰 초특가 상품으로는 50만원대에 판매하던 이그나이트 +380 드라이버가 7만9,000원, 15만원대의 나이키 블루칩 퍼터 4만9,000원, 280만원 상당의 니켄트 3DX 풀세트 139만원, 잔디로 골프화 4만9,000원, USG 양피장갑(3입) 7,900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