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은행주 반발매수세 힘입어 일제 반등

전문가들 "밸류에이션 매력… 긍정적 접근을"


SetSectionName(); 은행주 반발매수세 힘입어 일제 반등 전문가들 "밸류에이션 매력… 긍정적 접근을" 박해욱기자 spooky@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은행주가 과다하게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은행주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긍정적 접근을 조언하고 있다. 1일 코스콤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와 지방은행 등을 포괄하고 있는 KRX금융지수가 전일보다 17.30포인트(2.06%) 오른 857.0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구성종목 중 부산은행이 4.39%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한지주(4.27%), 대구은행(3.37%), KB금융(2.57%), 우리금융(1.12%) 등도 코스피지수 상승률(0.25%)을 나란히 웃돌았다. 이들 은행주는 지난 1월 마지막 거래일 당시 지수가 40포인트 급락하는 와중에도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반등신호를 내비쳤다. 은행주의 이날 반등은 단기간의 주가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경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증시흐름을 보면 은행주가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타업종보다 약세가 뚜렷했다"며 "현재 은행주가 다른 업종과 달리 개별적으로 움직일 만한 재료는 없지만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낮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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