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옥션 9월 정기 미술품 경매

미술품 경매전문회사인 K옥션은 1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9월 정기 미술품 경매를 개최한다. 경매에는 김환기의 작품 6점과 박수근의 유화 3점, 장욱진의 유화 2점 등 국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 147점이 출품됐다. 이중 추정가 11억원으로 최고가에 오른 김환기의 ‘겨울산’(1964년작)은 사실성과 추상성이 공존하는 작가의 대표작이다. 그 밖에도 알렉산더 칼더,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해외작가의 작품과 고서화ㆍ목공예 등 고미술품도 함께 선보인다. 경매품 전시는 8일부터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내 갤러리 H에서 열릴 예정이다. (02)228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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