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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최양하)은 어린이 전용의자 ‘채드윅 의자(Chadwic’s Chairㆍ사진)‘를 개발, 현대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의자는 사무용 의자 ‘에어론(Aeron)’을 개발한 세계적인 의자 디자이너 돈 채드윅(Don Chadwick)과 한샘이 지난 3년간 공동 작업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어린이 신체 발달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 어린이 전용 의자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 6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에 맞춰 의자의 높이와 좌판의 길이, 팔걸이의 폭을 조절할 수 있으며 듀폰사가 개발한 메시 패브릭(Mesh Fabric)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은 24만 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