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업계노트] 5개 보건 해외박람회 선정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업체들에 부스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5개 보건관련 해외박람회 및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지원대상 박람회와 주관기관은 중국 상하이 식품박람회(4.9~11일, 한국식품공업협회), 브라질 상파울로 의료용품전시회(6.10~13일,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프랑스 국제미용전(9.17~19일, 대한화장품공업협회), 중국 국제원료의약품전시회(6.17~19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뉴욕 치과기재박람회(11.30~12.3일, 대한치과기재협회) 등이다. 지원예산은 모두 2억2,000만원이다. 복지부는 주관기관에 해외박람회 참가업체를 공개모집하고, 비회원사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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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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