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립민속박물관 '수요강좌' 개최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민속박물관회와 공동으로 한국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세계문화 속에서 파악하기 위한 수요강좌를 마련한다.이번 강좌는 월드컵 대회 공동개최를 계기로 일본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있는 점을 고려해 오키나와의 3대 축제인 오봉ㆍ풍년제ㆍ결원제(結願祭), 일본 각지의 유명한 마쓰리(축제), 세시의례 등 일본의 의례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슬람 문화, 인도,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의 음식문화와 종교의례, 아프리카 튀니지의 민속문화, 프랑스의 산촌문화에 대한 강좌도 들어 있다. 수강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하기방학 1개월간 제외)까지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30만원(한국민속박물관회 회비 포함)이며 수강신청은 (02)734- 1341 혹은 홈페이지(http://www.nfm.go.kr)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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