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경희궁자이’의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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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25~27일까지 실시한 경희궁자이의 청약접수 결과 총 1,046가구(특별공급 39가구 제외) 모집에 3,701건이 접수돼 평균 3.5대 1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33~138㎡까지 총 23개 타입 중 19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84㎡C~F 4개 타입은 3순위에서 마감됐다. 테라스하우스로 관심을 모았던 전용 116㎡C타입의 경우 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98 명이 청약해 최고 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궁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돈의문 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 단지로 지상 8~21층, 30개 동, 4개 블록 총 2,533가구 규모이며, 이중 임대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2~4블럭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경희궁자이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75 서울교육청 앞에 위치한 현장에 마련돼 있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