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신, 90% 감자소식에 하한가 추락

세신(04230)이 대규모 감자 결정의 여파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세신은 11일 장 초반부터 약세를 면치 못하다가 결국 가격제한폭인 225원(15.0%) 떨어진 1,27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도 대폭 줄어 전일의 7만4,000주의 60% 수준인 4만여주에 그쳤다. 이날 세신이 바닥으로 추락한 원인은 지난 8일 장 마감후 발표된 90% 감자결의 때문으로 분석된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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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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