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천안 '희망마을'에 3억 후원

건설, 해비타트 협약식

정근모(왼쪽) 이사장과 이원익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이 해비타트 현장에서 삼성건설의 한국해비타트 후원을 약속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5일 천안 목천읍 해비타트 현장에서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한국해비타트ㆍ이사장 정근모)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삼성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 ‘희망의 마을’ 현장에서 주택 16가구 건설과 마을회관 골조 및 부대공사 시공 등 총 3억4,000만원 상당을 후원하게 된다. 삼성건설은 2000년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해 광양, 아산, 대구ㆍ경산, 강릉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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