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식 전문가들, 수익률 놓고 진검승부

‘주식배틀 상한가’, 11일 첫 공개방송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가 경제 전문 채널인 SEN 서울경제TV의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 '주식 배틀 상한가'의 진행자로 나선다. ‘주식 배틀 상한가’는 딱딱한 경제 프로그램의 이미지 대신 참신한 진행 방식과 오락적 요소들을 가미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주식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매주 두 명의 주식 전문가가 출연해 직접 선정해온 종목을 두고 수익률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조영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애리나 아나운서의 냉철한 시선으로 기존 주식 프로그램들의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면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식이 될 것이다. 대결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는 '업종 주 또는 테마 주', 2라운드는 '자유 종목 vs 자유 종목', 3라운드는 '시청자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잡아라'로 꾸며진다. 승패를 다투는 두 전문가의 팽팽한 신경전이 '주식 배틀 상한가'의 관전 포인트. 1회 방송은 HnB에셋 김도영 팀장과 스마일 팍스 신환준 팀장이 출연해 수익률 사냥에 나선다. 녹화는 2월 11일 금요일 4시 홍대 근처의 주식카페 '리둔'에서 공개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첫 방송은 2월12일 토요일 저녁 6시, 재방송은 밤 12시. 방청 참가신청은 주식까페 리둔(02-322-1949)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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