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 대구 약령시에 사무실 마련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이 대구 약령시에 사무실 마련, 최근 현판식을 갖고 한방산업선진화에 본격 나섰다.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협동조합법에 근거해 지난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국조합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 조합원은 한방 병·의원, 한약재 유통 및 가공업 등과 관련, 2,900여명이 가입했다. 최향자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의약인 한약이 무분별한 저품질 수입 약재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한약을 먹을 수 있도록 청정한약재를 생산,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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