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BS FM, 휴대전화로 즐긴다

EBS는 14일 KT와 함께 휴대전화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해피박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피박스’ 서비스는 무선 인터넷 플랫폼인 위피(WIPI)가 지원되는 휴대전화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 7일 동안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고 다른 이용자와 채팅을 할 수도 있다. EBS 관계자는 “기존 지상파 라디오와 PC전용 플레이어인 ‘반디’에 이어 모바일로 매체를 확장하면서 EBS FM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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