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오상수)는 에어컨이 스스로 동작상태를 표시하고 이상발생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해주는 「98년형 차세대 대화형 에어컨」을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만도가 올 여름 한정판매 예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컨은 15, 20, 25평형 등 3개모델로 사용자가 에어컨 조작시 운전상태, 실내청정도, 풍량 등의 작동상태를 VFD(고휘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문자 또는 그래픽으로 알 수 있다.
가격은 15평형 2백47만원, 20평형 2백75만원, 25평형 3백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