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서울∼뉴델리 직항로 개설

건설교통부는 10월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에 서울­뉴델리간 직항 정기여객편을 주 2회(수·일요일) 운항할 수 있도록 노선면허를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신규노선개설은 지난 96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인도 항공회담에서 서울­뉴델리간 여객편을 주 1회 추가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한 뒤 올 2월 아시아나항공에 노선을 배분한 데 따른 것이다. 한·인도 노선은 대한항공이 서울­뭄바이(옛 봄베이)간을 주 1회, 아시아나항공이 서울­뉴델리간을 주1회 운항할 수 있도록 배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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