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간아파트 분양권 시세동향] 군포ㆍ구리등 하락세 두드러져

부동산 뱅크는 지난 2주간 수도권 지역 분양권은 평균 0.10% 떨어져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군포시(-0.99%), 화성시(-0.24%), 구리시(-0.29%) 안산시(-0.27%)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화성시 태안읍 주공그린빌 11단지는 28평형이 최고 1,000만원 떨어진 1억4,900만~1억5,900만원선. 화성시 봉답읍 신안인스빌도 27평형이 150만원 떨어진 1억690만원~1억1,490만원선으로 시세가 하향조정 됐다. 군포시 당정동 푸르지오는 32평형이 1,000만원 떨어진 2억2,000만~2억5,0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안산시도 고잔지구내 분양권이 약세를 보였다. 고잔6차 푸르지오 38평형이 500만원 하락한 2억2,000만~2억4,900만원선, 34평형이 200만원 하락한 2억~2억2,400만원선이다. 한편 성남시는 정자동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권이 소폭 상승하면서 평균 0.11%가 올랐다. 상떼뷰리젠시 59평형은 2,500만원 상승한 5억8,000만~6억6,000만원, 아데나루체 49평형은 1,500만원 상승한 6억~6억5,000만원선에 거래가격이 형성됐다. 평형별로는 ▲16~25평형 0.12% ▲26~35평형 ?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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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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