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박재하)는 휴대폰과 무전통화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모델명 i 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6만5,000 컬러,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자바기술 등을 적용,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면서도 업무상 신속한 통신이 필요한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하고 있다. 표준형 배터리 장착시 70시간 대기가 가능하며 무게 148g으로 TRS단말기 가운데 가장 가볍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