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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DMZ관광에서 볼만한 곳들

[리빙 앤 조이] DMZ관광에서 볼만한 곳들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 파주군 ■임진각관광지 71년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개발된 대표적인 통일관광지. 50년 6월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깃든 각종 유물과 기념물이 전시돼 있다.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제3땅굴 78년 서울에서 불과 52㎞떨어진 파주군에서 발견됐다. 길이 1,635m, 폭 2m, 높이 2m이며 1시간 동안 완전무장한 병력 3만 명이 이동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견한 땅굴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도라전망대 DMZ안에 위치, 북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최북단 전망대. 북한의 선전마을 , 농토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하면 개성시가지 일부 및 개성공단, 김일성 동상도 볼 수 있다. ■도라산역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700m 떨어진 남쪽 최북단 국제역으로 분단의 상징적 장소이며 남북 교류의 관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사적 제268호로 전곡읍 전곡리에 있다.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선사유적지로 78년 고고학을 전공한 미군병사 보웬(Bowen.G)이 4점의 석기를 발견, 서울대학교 김원용교수에게 분석을 의뢰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50만년전의 직립 원인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찍개, 망치, 목탄 등 3,0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됐다. ■열쇠전망대 지난 98년 육군 상승열쇠부대가 안보교육을 위해 북녘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건립했다. 전시실에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군사장비가 전시돼있다. ■태풍전망대 지난 91년 태풍부대에서 건립한 전망대로 서울로부터 65㎞, 평양에서는 140㎞ 떨어져 있다. 높이는 264m이며 전망대에서 휴전선까지 800m, 적 초소까지는 1,600m 떨어진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이다. • 휴가철 해외여행 • 자유여행 혹은 패키지로 떠나는 해외여행 • 패키지 상품 고르는 요령 • 자유여행을 잘 하는 5가지 요령 • 취침 전 먹는 아이, 땀 많이 흘린다 • 무병장수 보약? 건전한 생활 습관! • 禁斷의 땅 DMZ 여행 • DMZ관광에서 볼만한 곳들 • summer splash 에버랜드 여름축제 • 비키니 입고 스키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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