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girl spoke to her teacher about whales.
The teacher said it was physically impossible for a whale to swallow a human because even though it is a very large mammal, its throat is very small.
The little girl said, "But how can that be? Jonah* was swallowed by a whale."
Irritated, the teacher reiterated that a whale could not swallow a human. "It is physically impossible!" she said.
Undaunted, the little girl said, "Well, when I get to heaven I will ask Jonah."
To this, the teacher said, "What if Jonah went to hell?"
The little girl replied, "Then YOU ask him!"
한 조그마한 소녀가 선생님과 고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선생님은 고래가 인간을 삼키는 것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고래가 몸집은 크지만 목은 매우 작기 때문이다.
소녀는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가능했던 거죠? 요나는 고래에 의해 먹혔잖아요."
속이 탄 선생님은 고래가 인간을 삼킬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니까!"
소녀는 뜻을 굽히지 않고 말했다. "그럼 제가 천국에 가게 되면 요나에게 물어볼게요."
선생님이 말했다. "요나가 지옥에 갔다면?"
소녀는 답했다. "그럼 선생님이 물어보면 되잖아요!"
* 요나(Jonah)는 구약성서에서 고래 뱃속에 들어갔다 살아온 인물로 묘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