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사진·40)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송 상무는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BMW 바바리안 모터스 등을 거치며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현장 판매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 왔다. 송 상무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세일즈 상무로서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등 3개 브랜드의 세일즈 전략 수립에서 딜러 관계까지 영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