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002년 4월 자동차보험 업계 최초로 ‘삼성애니카’를 발표함으로써, 자동차보험시장에 브랜드시대를 열었다. 현재 삼성애니카는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로써 금융회사의 브랜드 개발과 고객서비스 향상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 받고 있다. 또 상품에서는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판매조직 ‘RC(Risk Consultant)’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보장설계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업계 최초의 컨설팅형 자동차보험인 ‘2005 애니카 자동차보험’ 5종을 새롭게 선보여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고객의 사고처리를 위해서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보상서비스’, ‘30분 현장출동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업계의 보상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정비업체들로만 엄선된 670여개의 애니카랜드도 삼성애니카 브랜드의 인기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삼성화재는 앞으로 ‘흉내 낼 순 있지만 같을 순 없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애니카’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서 자동차보험 시장을 ‘삼성애니카 대 기타 브랜드’로 재편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 애니카는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답게 고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특성의 상품 및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 고객환경 변화에 맞춰,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혜택(anycare)을 받을 수 있는 애니카 네트워킹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