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용카드 불량가맹점 3백22개소 지급 정지

국세청이 지난 한햇동안 적발, 계약을 해지토록 조치한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은 3천여개에 이르며 이 가운데 3백22개 가맹점의 거래대금 57억여원에 대해서는 지급정지를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14일 발표한 「신용카드거래 감사실태」를 통해 국세청이 지난 한햇동안 3백22개 신용카드 불량가맹점의 거래대금 57억5천만원을 지급정지시켰고 1백86명은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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