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위한 취업디딤돌 프로젝트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효성이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활동이다.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은 100시간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기른 뒤 어린이집이나 학교, 공공기관 등의 급식조리사로 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5세이상 미취업 중고령 여성∙여성가장∙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상세 프로그램 문의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02-765-1326)나 웹사이트 www.sb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