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프리텔 고객지원센터 개관

◎충정로에 250평 규모… 300명 동시통화 가능PCS사업자인 한국통신 프리텔(대표 이상철)이 10월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고객의 각종 불만사항을 집중 처리할 수 있는 고객지원센터를 구축,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한통프리텔은 9일 하오 2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충정타운 14층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통신 프리텔 고객센터」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의 특징은 상담요원의 모니터화면에 고객의 상세정보가 제공, 고객지원이 쉽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PCS 016 단말기로 전화를 걸 경우 고객의 번호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ANI(자동번호식별)기능도 들어있다.<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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