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당정 “철도파업 손배청구”

정부와 민주당은 1일 철도파업 주동자에 대해 사법처리와 함께 파업으로 인한 영업 손실분의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민주당 정세균 정책위 의장과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파업 관련 당정회의를 열어 이번 철도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문성진기자, 임석훈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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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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