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열차표 판매가 시작됐다. 1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는 설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코레일은 이날 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에 이어 14일에는 호남ㆍ전라ㆍ중앙ㆍ장항ㆍ태백ㆍ영동ㆍ경춘선 표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