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순매수권을 지켰던 프로그램매매 비중이 KOSPI200 지수 선물가격의 꾸준한 하락을 이기지 못하고 순매도로 반전했다.
8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 비중은 이날 오전 10시25분 순매도로 돌아섰고 오전 10시33분 현재 127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중 비차익거래는 이 시각 현재도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어 선물가격 변화에 따른 차익거래 추이 변화가 순매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 시각 현재 KOSPI200 지수 선물은 1.45포인트(1.30%) 내린 110.35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