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한화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3종 판매 外

한화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양방향녹아웃 주가연계증권(ELS), KB금융과 하이닉스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스텝다운 ELS, 한화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스텝다운 ELS 등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7일 자문형 랩으로 운용하다 7%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유동자산 중심의 채권형 랩으로 자동 전환되는 ‘대우 오토 스위칭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형으로 바뀐 뒤 코스피지수가 전환일 대비 10% 이하로 하락하면 다시 주식형으로 전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오는 10일과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주가연계증권(ELW) 투자자교육 집합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퇴직연금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은 예치 금액 및 퇴직급여액 조회는 물론 투자상품 변경까지도 가능토록 확대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17.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9일까지 판매한다. IBK투자증권은 브레인투자자문ㆍHR투자자문사로부터 자문을 받아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자문형신탁상품(최소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역외 위안화 표시채권인 ‘딤섬본드’에 투자해 안정적인 채권 수익과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시 환차익도 추구할 수 있는 ‘하나UBS딤섬 증권투자신탁[채권]’ 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UBS딤섬 증권투자신탁[채권]’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채권인 딤섬본드를 전체 자산의 90% 수준까지 편입해 운용할 예정이다. 노무라금융투자는 7일 총 690억2,91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LG전자, 하이닉스, 삼성테크윈, 삼성SDI, 신한지주, NHN, 효성, S-Oil, SK이노베이션, 웅진코웨이, 강원랜드, 현대상선, KT&G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3개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