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블로그형 채팅 서비스

개성있게 꾸민 자신만의 사이버 방에서 블로그형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유리도시(대표 우종철)가 최근 오픈한 `토토네집`(www.totonezip.co.kr)은 감정 이입을 극대화해 사이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한 아바타 채팅 서비스다. 천편일률적인 일회용 대화방에서 채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채팅방인 `웹룸`(web room)을 만들어 대화상대를 초청할 수 있다. 웹룸은 256가지 색상과 명암, 수백개의 아이템,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치장이 가능하며 개인정보와 이미지 공유, 프리 링크 등 커뮤니티 기능을 갖춰 일종의 `미니 블로그` 역할도 한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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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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