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비앙마스터스 총상금 인상

위성미(15ㆍ미국명 미셸 위)의 유럽무대 데뷔전이 될 에비앙마스터스(7월21~24일)가 총상금을 종전 210만달러에서 250만달러로 올렸다. 타이 보토 미국 LPGA 커미셔너는 29일 “대회장인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의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상금을 대폭 올렸다”고 밝혔다고 LPGA 홈페이지가 전했다. 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지난해 우승자 줄리 잉스터(미국) 등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위성미는 최근 대회 조직위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뉴욕=김인영특파원, 정구영기자 in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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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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