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무디스, 中 신용등급 올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신용등급(외화표시 채권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무디스는 중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하고 올들어 외환보유고가 2,660억 달러에 달하는 등 대외 지불능력도 향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무디스는 중국에 한국과 같은 A3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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