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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대구百, 대신證과 VIP서비스 제휴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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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대구百, 대신證과 VIP서비스 제휴 협약 外 뉴스리뷰 대구百, 대신證과 VIP서비스 제휴 협약 대구백화점과 대신증권이 최근 각 사의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VIP서비스를 상호 제공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은 대신증권 VIP고객을 대상으로 VIP전용주차장 및 라운지 이용, 백화점 내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신증권 역시 대구백화점 VIP고객들에게 1:1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전담상담창구 운영 및 각종 업무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게 된다. 두 회사는 업계 최초로 증권과 유통 부문에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교차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co.kr 오늘부터 '2008 구미하이테크페스티벌' ’첨단산업의 문화를 피운다’는 주제로 공연ㆍ전시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2008구미하이테크페스티벌’이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개최된다. 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IT도시를 자부하는 구미시가 도시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첨단시티 구미’ ‘신나는 에코투어’(Eco Tour)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교육, 체험, 가족중심의 3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번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멀티미디어 쇼와 무용단 퍼포먼스를 비롯한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곁들여진다. 지역 문화예술공연단체와 해외 공연단의 다양한 공연과 마당극, 거리캐릭터 등 6개분야에서 시민들이 동참해서 즐기는 62종류의 각종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 성황 경북 상주시에서 8일 개막해 1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2008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축제’가 많은 부대행사를 겸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상주시민운동장과 북천시민공원을 비롯한 상주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축제에는 20여편의 인형극과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지는 한편, 각종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소재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또한 명실상주 농축특산물 장터에서는 지역민속공예 체험과 직거래 장터가 개설돼 있으며, 특히 경북한우 경진대회가 열리는 북천공원에서는 명실상감한우 한마음 페스티벌이 개최돼 상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 본격 추진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 선도프로젝트인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이 이 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수요맞춤형 산업단지와 신성장 동력육성 산업단지, 미래형 산업단지 등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와 북구, 울주군 등에 총 2,310만㎡로 규모로 만들어질 이 산업단지에는 자동차, 조선, 전자부품소재, 태양광, 바이오소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울산시는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등 의견을 수렴한 뒤 이달 내 조성방향을 결정하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이어 내년 4월 산업단지 계획을 세우고 오는 2010년 3월까지 산업단지 계획수립 완료 및 산업단지 승인 신청 등을 거쳐 같은해 12월 본격 착공할 예정이다. /울산=김정숙기자 jskim@sed.co.kr 마산 태양광 발전시설 민자공모키로 경남 마산시는 5만㎡에 달하는 여유부지인 하수처리장 옥상에 연간 459만9,0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진키로 하고 민간사업자를 전국에 공모키로 했다. 시는 당초 이 부지에 시민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9홀 규모, 파3 미니골프장 등 복합레저시설을 추진했지만 초기 건설 투자비가 많이 들고 채산성이 불확실해 민간 투자자가 선뜻 나서지 않자 건설계획을 수정했다.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기는 마산시가 처음으로 발전규모는 하루 3,000㎾로 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사업은 투자비와 관리비 등은 민간사업자가 전액 부담하고 시설준공 후 20년간 시설 소유권이 인정되며 이후 소유권은 지자체에 귀속되는 방식(BOT)으로 추진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 관련기사 ◀◀◀ ▶ [BIZ플러스 영남] 대구서 펼쳐지는 패션·섬유의 미래 ▶ [BIZ플러스 영남] 김우종 대구경북패션협회장 ▶ [BIZ플러스 영남] 국제섬유 기계전 ▶ [BIZ플러스 영남] 등산용품 온라인몰 '칸투칸' 조희봉 대표이사 ▶ [BIZ플러스 영남] 최근 발족 울산CTO클럽 이성호 초대회장 ▶ [BIZ플러스 영남] 대구百, 대신證과 VIP서비스 제휴 협약 外 ▶ [BIZ플러스 영남] 울산서 첫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덕원농장 ▶ [BIZ플러스 영남] '화학 R&D허브' 울산에 들어선다 ▶ [BIZ플러스 영남] 울산기업들 "자원봉사 함께 나섭니다" ▶ [BIZ플러스 영남] 곽현근 대경테크노 사장 ▶ [BIZ플러스 영남] 옴니허브, 해외 진출 속도낸다 ▶ [BIZ플러스 영남] 대구銀, 다양한 이웃사랑운동 전개 ▶ [BIZ플러스 영남] 울산 '시티병원' 조현오 원장 ▶ [BIZ플러스 영남] 울산산업문화축제 막 올랐다 ▶ [BIZ플러스 영남] 농협 '고객의 달' 사은 행사 ▶ [BIZ플러스 영남] 마산 서항에 '경남 요트스쿨' 들어선다 ▶ [BIZ플러스 영남] 정희판 창원시 경제국장 ▶ [BIZ플러스 영남] 이륜차 고배기량 EFI시스템 국산화 성공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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