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방학 중 청소년들의 인터넷 과다사용을 막기 위한 상담과 예방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인터넷중독대응센터 ‘경기인터넷꿈미래’를 통해 인터넷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인터넷중독예방을 위한 전화상담ㆍ면접상담ㆍ집단상담ㆍ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기인터넷꿈미래’는 인터넷중독예방 전문상담사, 예방특강강사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경기도교육청ㆍ청소년상담지원센터ㆍ도박중독치유센터 등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상담, 치료,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인터넷 중독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개인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1599-0075)로 통해 신청하고,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 신청은 도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or.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jybin2327@gg.go.kr) 또는 전화(031-899-9151~2)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