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로만손 "자원개발 검토" 해명 불구 이틀째 하락

로만손이 자원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했다. 21일 로만손은 전날보다 65원(2.98%) 내린 2,1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로만손은 전날 추진 중인 자원 개발사업이 없다는 보도로 하한가로 급락한 바 있다. 로만손은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국영 금 가공업체인 포논(FONON)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성 검토 및 두 차례에 걸친 재산실사와 기술이전을 포함한 투자조건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회사 측은 “우주베키스탄의 풍부한 금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시계와 주얼리를 생산, 수출하게 된다면 매출과 수익 측면에서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이외에도 몽골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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