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노총 올 임금인상 요구율 9.1% 확정

한국노총은 1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2008년도 임금인상요구율을 월 고정임금 총액 기준 9.1%로 확정했다. 한국노총은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비정규직 임금인상요구율은 두 배가량 높은 18.1%로 결정했다. 법정 최저임금의 경우 전체 노동자 평균 정액급여의 절반인 월 99만242원(주 40시간 기준), 시급 4,738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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