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영애, 남편과 첫 공개 나들이

KCC-모비스 챔피언결정전 관람


SetSectionName(); 이영애, 남편과 첫 공개 나들이 KCC-모비스 챔피언결정전 관람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해 극비 결혼한 톱스타 이영애가 11일 남편과 남자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첫 공개 나들이를 했다. 이영애는 이날 오후 남편 정 모 씨와 함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영애 부부는 모비스쪽 VIP석에 앉아 있다가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자신들이 소개되자 VIP석을 떠나 일반 관중석에서 경기를 즐겼다. 이영애 부부는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지만 주변의 시선을 별로 의식하지 않았다. 이영애는 흰색 야구 모자를 쓰고 면바지에 주황색 점퍼를 입었으며 남편도 수수한 차림이었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정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뒤 이를 발표했으며 정씨에 대해서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IT업종에서 일하는 교포라고만 밝혔다. 이영애는 결혼 직후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했으며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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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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