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대전지역 7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대전 대표 맘 카페이자 봉사단체인 ‘도담도담’에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대전ㆍ충남 지역 엔제리너스와 뷔페 VESTA, 찜질방 동방삭레포츠 등 대전 7개사다. 또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와 오뗄로 펜션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대구ㆍ경북 지역 생존 위안부 할머니 7명에게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기부금 가운데 일부 금액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