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과 온라인몰들이 2009년 새해를 맞아 숫자 '2009'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17일 제외) 매일 구매고객 중 2,009명을 추첨해 생필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크리넥스 티슈, 참그린 주방 세제, 액츠 드럼 세탁기용세제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또 디앤샵은 오는 20일까지 의류ㆍ가방ㆍ구두 등 모든 패션상품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9명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배포한다. G마켓도 오는 1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운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9명에게 G마켓 상품권 50만원권과 닌텐도 Wii Fit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