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하만정·河萬汀)는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전국 400여 점포망을 연결하는 전산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발표했다.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된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전산망 통합관리시스템은 본사와 지역본부, 영업소, 정비사업소 등을 연결하는 각종 네트워크 장비와 5,500대의 PC 및 서버를 통합 관리한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이번 전산망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네트워크 성능 향상, 장애 최소화와 함께 모든 점포망에 대한 소프트웨어 자동 설치가 가능해져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병도 기자】
